언지당은 언론사 취업을 준비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현직 기자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행사이다. 

약 10회에 걸친 강의에서 학생들은 생생한 실무 이야기와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고,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한 해 동안 공부한 전공 과목을 토대로 결과물을 제작해, 전공 과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스마트 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 / 미디어 비평 및 학술 / 기획 취재 및 탐사 보도 / 영상콘텐츠 / 광고 홍보 및 기획 및 제작' 총 5개 부문이 있다. 각 부문별로 교내 교수와 외부심사위원이 공동 심사하여 부문당 1, 2, 3등을 선발한다. 

미디어콘텐츠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멘봉데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취업전략세미나로, 현직자의 취업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행사이다. 

현재 취업 시장 동향, 현직자 본인의 업무 및 경험 소개, 취업 노하우 등을 전수 받으며 직업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동문으로부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 이야기를 전해 들음으로써 확실한 동기부여 및 선후배간 네트워크 구성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학생회 및 학회들(맥락, 애디슨, 노메드, 오락실)이 모여 각 학회의 활동 내용을 발표한다. 

학생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 결과물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전공 과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 

또한 학우들과 함께 하나의 행사를 구성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주성과 소속감을 함양시킬 수 있다.

SSC 특강은 'Student Support Center'의 약자로, 전공 과목과 관련한 실무 내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외부 강사 초청 특강이다.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약 이틀 간 진행되며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들을 만나봄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들을 직접 질의할 수 있고 현직자만 알 수 있는 업계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영화제 또는 광고제 중 한 곳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직무 이해도와 식견을 넓힐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이다.

여러 작품들을 현장에서 감상하며 관련 업계의 흐름을 파악하고 본인만의 취향과 창의력, 직무 능력 등을 어떻게 개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