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 
  암끝검은표범나비

  작성자

  박물관

  목명

  나비목 Lepidoptera

  과명

  네발나비과 Nymphalidae

  학명

  Argyreus hyperbius (Linnaeus)

  조회

  1735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암컷의 날개 끝부분이 검다고 하여 암끝검은표범나비라는 이름을 갖는다. 암컷과 수컷의 모양이 다른 동종이형이다. 날개는 담황색이고 검은 점무늬가 날개 전체에 흩어져 있다. 수컷의 경우 날개 윗면은 귤빛 바탕에 검은색 점무늬가 퍼져 있으며, 앞날개 아랫면은 날개 끝이 연한 초록색을 띠고 있다. 뒷날개 아랫면에는 는색과 연초록색 무늬 및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 앞날개의 끝부분은 1/2정도가 어두운 검은색을 띠며 흰색의 띠무늬가 있다. 뒷날개 가장자리를 따라 흑갈색의 띠무늬가 있다. 암컷은 앞날개 중앙 위쪽으로 흑갈색 빛이 나고 흰 띠 무늬가 있다. 연 4-5회 발생하며 주로 야산의 풀밭, 산기슭과 정상부근까지 상승하여 활동하며 엉겅퀴, 해바라기, 큰까치수영 등의 꽃에서 꿀을 빤다. 암컷은 유충의 식초인 제비꽃류의 잎이나 그 주변의 풀, 바위 등에 알을 한개씩 낳는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배양섭
• 
  애기뿔소똥구리

  작성자

  박물관

  목명

  딱정벌레목 Coleoptera

  과명

  소똥구리과 Scarabaeidae

  학명

  Copris (Copris) tripartitus Waterhouse

  조회

  1588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출처: 국립생물자원관딱정벌레목 소똥구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은 길이 13~19mm, 폭 6.9~11.5mm이다. 몸 색깔은 광택이 강한 흑색이다. 수컷은 이마에 상아 모양의 뿔이 있다. 딱지날개에는 가는 세로 홈이 있다. 넓은 부채꼴 모양의 머리방패는 앞쪽 점각이 훨씬 뚜렷하고 이마의 뿔이 작다. 앞가슴등판은 파임과 돌기들이 훨씬 뚜렷하며 가운데는 깊고 넓은 세로홈이 있다. 돌기부 주변과 세로홈 안에는 크고 거친 점각이 흩어져 있고 기부 근처인 뒤쪽 가장자리는 약간 작은 점각이 매우 조밀하게 분포한다. 앞다리 종아리마디 외치는 4개이다. 성충은 4~10월에 관찰된다. 소똥이나 말똥 밑에 굴을 파고 그 속에 똥을 가져가 먹거나 둥근 모양의 경단을 만들어 알을 낳는다. 유충의 날개가 돋으면 암컷은 집을 떠난다. 평지나 야산의 풀밭에서 생활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꼬마뿔풍뎅이라고도 한다. -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시스템
• 
  장수풍뎅이

  작성자

  박물관

  목명

  딱정벌레목 Coleoptera

  과명

  장수풍뎅이과 Dynastidae

  학명

  Allomyrina dichotoma (Linnaeus)

  조회

  1285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딱정벌레목 소똥구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은 길이 35-53mm이다. 수컷은 몸통이 적갈색 내지 흑갈색이며 광택이 있다. 머리방패는 테두리가 가느다란 반달 모양이나 중간의 뒤쪽에서 2개의 돌기가 머리방패의 앞으로 넓고 굵게 연장된다. 이마는 전체가 긴 자루처럼 뻗었다가 2분지하였고, 다시 2분지하여 사슴뿔 모양인 뿔로 되어 있다. 더듬이는 10마디이며 암수 모두 곤봉부가 짧다. 앞가슴등판은 모든 가장자리가 분명하게 테두리가 지며, 중앙 앞쪽이 높이 솟았다가 긴 활촉처럼 2분지한 뿔이 있고, 점각은 매우 가늘고 조밀하다. 딱지날개의 점각도 작고 조밀하나 매우 낮아서 불분명해 보인다. 암컷은 몸통의 등 쪽이 탈락하기 쉬운 암갈색 또는 황회색 짧은 털로 덮여 있어서 광택이 나지 않는다. 머리방패는 폭이 좁은데 앞쪽은 좁고 뒤쪽은 넓은 육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며, 이마는 양옆이 각각 위로 솟은 돌기 모양인데 마치 짧고 굵은 뿔 같다.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의 점각은 수컷보다 분명하며 더 조밀하다. 성충은 야행성으로서 한여름에 참나무나 밤나무 등의 진에 모이며, 불빛에 날아오기도 한다. 애벌레는 낙엽이나 나무 또는 초가의 지붕 속 등과 같은 썩은 식물성 먹이를 먹고 자라다가 겨울을 난 후 다음해 봄부터 다시 자라서 6, 7월에 번데기와 성충이 된다. 우리나라의 풍뎅이류 중 유별나게 크다.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 
  사슴벌레

  작성자

  박물관

  목명

  딱정벌레목 Coleoptera

  과명

  사슴벌레과 Lucanidae

  학명

  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 Parry

  조회

  1711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딱정벌레목 사슴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수컷의 몸길이는 27~51mm, 큰턱 길이는 7~22mm이고, 암컷의 몸길이는 25~40mm이다. 머리 뒤쪽은 넓게 늘어나서 마치 펼쳐진 코끼리의 귀를 연상시킨다. 몸 빛깔은 광택이 있는 적갈색이나 흑갈색을 띤다. 큰턱은 아래쪽을 향해 있으며 굵고 강하다. 수컷에는 몸집이 큰 개체와 작은 개체가 있는데, 몸집이 큰 개체의 경우 큰턱이 더 튼튼하고, 작은 개체의 경우 판자 모양으로 약간 늘어져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진한 색을 띠며 매우 가는 황금색 잔털로 덮여 있다. 유충은 잘 썩은 참나무류 고목과 같이 습한 곳에 서식한다. 유충이 성충이 되는 데는 약 2~3년이 걸린다. 성충은 6~9월에 볼 수 있으며, 참나무류 수액에 모여든다. 밤에는 불빛에 날아든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 
  모자주홍하늘소

  작성자

  박물관

  목명

  딱정벌레목 Coleoptera

  과명

  하늘소과 Cerambycidae

  학명

  Purpuricenus (Sternoplistes) lituratus Ganglbauer

  조회

  1219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몸길이는 17~23mm이다. 몸 전체는 주홍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수컷이 몸길이의 2배, 암컷은 1.2배 정도이다. 다리와 더듬이는 검고, 앞가슴등판에 검은 점이 5개, 딱지날개 위쪽에 2개 있다. 딱지날개의 중앙 아래에는 모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성충은 참나무류의 잎이나 산에 핀 꽃에 서식하며 4월부터 나타나 8월까지 볼 수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모자무늬주홍하늘소라고도 한다. -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 
  유지매미

  작성자

  박물관

  목명

  노린재목 Hemiptera

  과명

  매미과 Cicadidae

  학명

  Graptopsaltria nigrofuscata Motschulsky

  조회

  1961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몸의 등면은 흑색 또는 흑갈색 바탕에 적갈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있으나 변이가 심하다. 아랫면은 연두색을 띤다. 때때로 체표에 흰 가루가 산포되어 있다. 특히 등판 주변에 집중적으로 산포되어 있다. 앞날개와 뒷날개는 특히 불투명하고 갈색, 흑색 및 초록색 무늬가 서로 알록달록하게 구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변이가 심하다. 날개맥은 연두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몸길이는 34~36mm이며, 날개 끝까지의 길이는 50~60mm 정도이다. 산야의 산림지대에서 흔히 관찰된다. 보통 6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 전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 
  큰밀잠자리

  작성자

  박물관

  목명

  잠자리목 Odonata

  과명

  잠자리과 Libellulidae

  학명

  Orthetrum melania (Selys)

  조회

  1635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23

  출처: 국립생물자원관몸길이 20~22mm, 머리 길이 3mm, 머리 폭 5.2mm, 더듬이 2.7mm이다. 체형은 긴 타원형으로 가슴 넓이와 배의 넓이가 비슷하다. 체색은 밝은 갈색이며 서식 환경에 따라 옅은 푸른색을 띤다. 머리는 둥근 사각형으로 폭이 넓다. 겹눈 앞쪽에 짙은 갈색 문양이 있으며 홑눈 주변에는 긴 강모가 많다. 뒷머리 좌우는 5개씩 긴 타원형 무늬가 있고 무늬 사이의 가장자리에 길고 짙은 갈색 강모가 많다. 아랫입술 크기는 5.5mm이다. 측편강모는 7쌍이고 측편 폭과 비슷한 길이이다. 중편강모는 총 19~20여 개의 강모로 구성되어 있다. 긴 강모의 길이는 중편 앞 가장자리까지의 길이이며 중편 앞 가장자리 가운데는 둥근 돌기가 솟아 있으며 양쪽에 파도 모양의 돌기가 12개씩 있다. 앞가슴은 짧고 폭은 머리 폭보다 약간 작다. 양쪽 끝은 원형이며 긴 강모가 많다. 다리는 짧고 굵으며 털이 많으며 특히 종아리마디는 매우 많은 강모가 밀생한다. 뒷다리 넓적다리마디에 제6배마디 가운데까지 이른다. 날개주머니는 긴 타원형으로 뒤쪽이 좁아지며 뒷날개 끝은 제7배마디 1/5지점까지 신장되었다. 옆가시는 제8~9배마디에 있고 짧으며 특히 제8배마디 가시는 매우 작다. 등가시는 제4~7배마디에 있다. 한국(경기, 강원, 충북, 경남북, 전남, 제주, 함북 ),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