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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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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연방주의와 정부 간 재정관계
- 우명동 | 크라운판 | 25000원 isbn : 978-89-6020-308-2
- 90년대 지방의회의원 선거로부터 문재인 정부의 헌법 개정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는 ‘연방제에 버금가는 지방분권’과 그에 수반되는 각종 제도적인 장치들의 도입을 분명하게 필요시 해 왔다. 그렇다면 이를 위한 '지방자치' 의 구체화, 그리고 지방자치의 물적 기초를 이루는 '지방재정' 의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틀을 어떻게 갖추어나갈 것인가. 우명동 교수의 『재정연방주의와 정부 간 재정관계』는 이 물음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그 동안의 재정연방주의론의 논점에 대한 비판적 극복을 통해 차별적인 특정 사회의 정부 간 재정관계 틀의 구상을 위한 논리적 정당성을 정립함으로써 재정연방주의론의 이론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정학’ 과 ‘지방재정학’을 전공하는 연구자들과 학생들의 이 분야 학습에 기여함과 동시에, 현실적으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재정분야에 종사하는 관료와 의회의 관계자들이 지방자치와 지방재정 문제를 다루어 나가는 데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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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연방주의와 정부 간 재정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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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읽기
- 이자원 | 신국판 | 15000원 isbn : 978-89-6020-300-6
- 이 책은 성신여대 지리학과의 ‘도시계획 및 디자인’강의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어졌다. 여러 과목의 강의와 스터디 그룹에서 도시를 배웠던 지리학과 졸업생, 장하림과 마아랑의 사진과 경험들도 함께 책을 채워주었다. 세계 여러 도시의 경험과 소개가 내가 사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경험하고 싶은 도시를 읽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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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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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이해
- 이자원, 박지희, 문상명, 김혜진, 손은영 | 국배판 | 29000원 isbn : 978-89-6020-258-093370
- 이 책은 성북구와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우리 동네의 자연환경과 역사, 전통과 예절을 함께 배우고 연습하는 프로그램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학습과 놀이를 통해 지역의 지리적 배경과 역사, 문화, 전통과 예절의 이해, 사회적 참여, 환경의 이해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만든 워크북과 이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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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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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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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와 천문도
- 양보경, 양윤정, 이명희 | 4X6배판 | 29000원 isbn : 978-89-6020-252-893300
-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에는 약 140종의 고지도와 천문도가 소장되어 있다. 성신여대 박물관 소장 고지도 중 《대동여지도》는 보물 제 850호로 지정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성신여대 박물관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귀중한 가치를 지닌 고지도가 다수 소장되어 있다. 본 연구는 성신여대 박물관에 소장된 고지도, 천문도를 종합 정리하고 해설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박물관 소장 자료를 일일이 열람하면서 실측하고, 고지도 목록을 정리하였으며, 촬영 가능한 자료를 촬영해 책에 수록할 이미지 자료를 제작하고, 지도 해설 자료를 만들었다. 이어서 지도를 유형별로 분류한 후 전체 한국지도학사 속에서 성신여대 자료를 포함시켜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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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와 천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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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중패권경쟁과 한반도 평화
- 김영호 | 신국판 | 23000원 isbn : 978-89-6020-251-1-93340
- 21세기는 미중패권경쟁의 시대로 규정될 수 있다.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지역적 및 세계적 차원의 패권 경쟁과 그 영향으로부터 한시도 벗어난 적이 없었다. 이러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상에 비추어볼 때 한반도 평화는 주변 강대국들의 외교정책과 이들 상호간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색되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주변 강대국들의 국가전략을 분석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 한반도 평화는 추상적 평화주의와 현실주의적 세력균형론의 관점에서 주로 다루어졌다. 21세기 전개되고 있는 미중패권경쟁은 패권이론적 관점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이론적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구한말 이후 현재까지 한반도는 중국 중심의 조공적 패권질서, 일본의 제국주의적 패권질서, 미국과 소련의 냉전적 패권질서하에 놓여 있었다. 한반도의 이런 양상은 21세기에도 그대로 되풀이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적 패권을 장악하려는 중국과 이에 대한 주변 국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미국 중심의 패권질서하에서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려는 미국 사이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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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중패권경쟁과 한반도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