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31250
- 작성일
- 2024.06.07
- 수정일
- 2024.06.0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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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3
[창의융합교양대학] '2024 English Speech Contest' 시상식 개최
우리 대학 창의융합교양대학(학장 배식한)은 지난 5월 27일 성신관 110호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 English Speech Contest’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AI가 교육에 가져온 변화 양상’, ‘알뜰한 저축·절약 방법’, ‘MBTI가 가진 유용성’, ‘영어 진행 수업의 이점’, ‘대학 입학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의 5가지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창의융합교양대학은 2024년 4월 2일부터 22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주제에 걸맞은 영상을 접수받았고, 총 6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29개의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탁월한 스피치 역량을 잘 녹여낸 15명의 학생들의 7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배식한 창의융합교양대학장, 전연희 교양주임 교수를 비롯한 창의융합학부 외국인 교원 4명과 수상자 10명이 함께 자리했다. 금상은 ‘대학 입학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주제를 택한 Calling Sisters팀의 백소영(영어영문학과·21), 최서연(문화예술경영학과·21) 학생이 수상했다.
은상은 Eun&Su팀의 김수린(영어영문학과·21), 김은지(영어영문학과·21) 학생과 Bestie팀의 박현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0), 전가영(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0)학이 수상했다.
동상은 HappyHappyTeam팀의 이효진(통계학과·20), 박규연(바이오생명공학과·21) 학생과 J’aimepeech팀의 이해솔(화학에너지융합학부·24), 정민의(간호학과·20), 최유정(스포츠과학부·20) 학생이, Bright팀은 이수민(운동재활복지학과·20), 나재영(독일어문·문화학과·24) 학생이 수상했다. Honorable Mention은 Crystal팀의 이예림(AI융합학부·21), 김가영(융합보안공학과·24) 학생에게 돌아갔다.
창의융합교양대학은 2025학년도 English Speech Contest에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더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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