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192 1005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바이오식품공학과] ‘2025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 동상 수상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49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5 한국생물공학회 주최, 2025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 에서 동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Enzymate 팀(왼쪽부터 남가현, 남연서, 김아현, 조수정)우리 대학 바이오식품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 Enzymate(김아현, 남가현, 조수정, 남연서, 지도교수: 현정은 교수)가 2025년 4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DCC에서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BB jump 에서 동상을 수상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전국 생명과학 및 공학계열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설계 아이디어와 산업적 응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하며, 학부생들의 연구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바이오식품공학과 Enzymate 팀은 고효율 효소복합체 개발을 위한 구조단백질 및 단위효소 설계 를 주제로, 구조 단백질을 활용하여 효소 간 거리 제어와 결합 안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반응 효율을 극대화하고, 산업적으로 응용 가능한 효소 복합체 설계 전략을 제안했다. 본 연구는 단백질 간 정밀한 결합 조절을 통해 복합체의 기능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실제 산업 공정에 적용될 경우, 효소 활용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nzymate 팀의 김아현 대표학생(바이오식품공학과 22학번)은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현정은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스스로 탐구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창의적인 설계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대학] 세계 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여성 콰르텟 초청 마스터클래스 성료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3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4 빈 필하모닉 역사상 최초 여성 콰르텟인 다스 콰르텟 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현장첼리스트 우르술라 벡스가 참여 학생의 연주를 세심하게 지도하는 장면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1일(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다스 콰르텟(Das Quartet)'을 초청해 특별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빈 필하모닉은 세계적인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여성 연주자의 비율이 아직 많지 않은 보수적인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성신여대를 찾은 다스 콰르텟(Das Quartet)은 이러한 빈 필하모닉 소속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최초의 앙상블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에카테리나 프롤로바(Ekaterina Frolova), 비올리스트 안토니아 오니무스(Antonia Ohnimus), 첼리스트 우르술라 벡스(Ursula Wex)가 참여해 우리 대학 음악 교육 현장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첼리스트 안토니아 오니무스(Antonia Ohnimus)가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피드백을 전하고 있다.▲바이올리니스트 에카테리나 프롤로바(Ekaterina Frolova)가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학생과 소통하며 연주법을 설명하는 모습마스터클래스는 우리 대학 성신관과 수정관에서 열렸으며, 기악과 학생들이 준비한 솔로 및 실내악 곡에 대해 연주자들이 직접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연주 기량 향상은 물론,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음악적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는 공개 레슨 형태로 우리 대학 기악과 학생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에 관심있는 교내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도록 개방해, 음악을 통한 교류의 장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우리 대학 기악과는 지난해 베를린 필하모닉 마스터클래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연이어 성사시키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교육과 국제적인 예술 교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용예술학과] 졸업생 전여진,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첫 주역 발탁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52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4 4월 26일 예술의전당 무대, 로맨틱 발레 명작 지젤 주인공 데뷔2023년 지젤 공연에서 리드 윌리 역을 열연 중인 전여진 발레리나우리 대학 무용예술학과(발레전공) 졸업생인 전여진 발레리나(2015년 졸업)가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지젤 에서 여주인공 지젤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전여진 발레리나는 지난해 솔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핵심 무용수 직급인 드미 솔리스트(Demi Soloist)로 승급하며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지젤 을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첫 주역 무대에 오른다. 파트너는 유니버설발레단 소속 수석 무용수인 드미트리 디아츠코프다.그동안 전여진 발레리나는 지젤 , 호두까기 인형 , 라 바야데르 등 주요 레퍼토리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여왔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한 표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대에서 발레공연을 펼치고 있는 전여진 발레리나전여진 발레리나는 2011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에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인 2012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했다. 성신여대 재학 시절에는 실기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뛰어난 예술성과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 무용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우리 대학 무용예술학과는 유니버설발레단, 국립발레단, 광주시립발레단 , 와이즈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무용수들을 배출해 왔으며, 실기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를 바탕으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 무용인을 꾸준히 양성하며 국내 무용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DAY 선배 멘토링 캠프’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7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3 단과대학 연계해 현직 선배와의 진로, 취업 네트워킹 캠프 개최 전공선택부터 직무 탐색까지, 선후배 간 생생한 진로 멘토링 기회 마련2024년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한 1DAY 선배 멘토링 캠프 현장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4월 26일, 학과별 현직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1DAY 선배 멘토링 캠프 를 운영한다. 1DAY 선배 멘토링 캠프는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단과대학이 함께 추진하는 대단함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단과대학과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각 전공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캠프에 10개 단과대학 출신의 현직 선배 20명을 초청하여, 현장 경험과 직무 정보, 취업 성공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교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선배들은 각 산업군의 트렌드와 실무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단과대학별 멘토링 세션을, 2부에서는 학생들이 희밍하는 직무 분야별로 선택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직무를 폭넓게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무전공 트랙으로 입학한 창의융합교양대학 소속 학생들에게는 1부와 2부 모두 원하는 직무 분야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 전공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채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직 선배와의 멘토링은 취업 정보를 보다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어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며, 올해 역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 을 통해 이번 1DAY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융합보안공학과] ‘2025 5G 보안워크숍’서 신진연구자상·우수학생연구자상 수상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55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2 - 정보보호, 이동통신 분야 3관왕 달성..탁월한 연구 경쟁력 입증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진과 소속 연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이주희 교수와 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전소은, 노현아 연구원이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2025 5G 보안워크숍 에서 각각 신진연구자상 과 우수학생연구자상 을 수상했다.융합보안공학과 이주희 교수는 정보보안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한국정보보호학회 6G 보안연구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동통신 보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이어온 이 교수는 SCIE급 국제 저널 및 Asiacrypt, ACM CCS, ICML, ACM WWW 등 국내외 CS 분야 최우수/우수 학술대회에 총 11편의 논문을 발표 및 게재하고, 국내 2건 및 국외 5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10건 이상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해당 분야의 핵심 연구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학원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전소은 노현아 연구원은 이동통신 보안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학생연구자 부문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박사과정의 전소은 연구원(지도교수 이일구)은 무선랜 보안 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SCIE급 논문 10편, 특허 출원 16건, 국내외 수상 20건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석사과정의 노현아 연구원(지도교수 이주희)은 암호학 및 이동통신 보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융합보안공학과 이주희 교수는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며 앞으로도 암호학 연구를 통해 이동통신 보안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미래융합기술공학과 전소은 연구원은 학생연구자로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정보보호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연구자로 성장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하고 학회 산하 6G 보안연구회가 주관하는 2025 5G 보안워크숍 은 5G 및 특화망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부각되는 보안 이슈를 중심으로, 해당 기술의 국방 및 산업 분야 적용 가능성과 차세대 통신 환경에서의 보안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정보팀] 국립중앙도서관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 체결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7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1 오픈액세스 기반 지식 공유 및 정보자원 장기 보존 협력 나서2025년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 기념사진우리 대학(총장 이성근)이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과 2025년 오에이케이(OAK, 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Reopository) 보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우리 대학 김연식 중앙도서관장, 국립중앙도서관 이수명 관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OAK 리포지터리는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생산한 논문과 연구자료를 한데 모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도서관이 오픈액세스 기반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지식 저장소이자 장기 보존 플랫폼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픈엑세스를 통한 콘텐츠의 개방, 공유 ,확산▲OAK 리포지터리 시스템의 효과적인 보급 및 협력체계 구축 ▲정보자원의 장기 보존 및 관리 ▲리포지터리 탑재 자료의 품질관리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학술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하고 이를 국내외 연구자와 일반 이용자에게 폭넓게 공개하여 개방형 학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김연식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에서 생산된 다양한 연구 성과와 정보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식 공유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픈액세스 문화 확산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창업지원팀] ‘2025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선정… 여성 창업 생태계 조성 박차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41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21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경우리 대학(총장 이성근)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협회장 박창숙)가 지원하는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은 선배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멘토로 참여하여 실전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여성CEO특강, 여성기업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리 대학은 여성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여대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실무 중심 창업 프로그램 운영 ▲ 1:1 맞춤형 창업 멘토링 제공 ▲ 창업 네트워킹 활성화라는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실무 중심 창업 프로그램 과 관련하여 성공한 여성 CEO들을 초청해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와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여 창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 준비 단계부터 실적 창출에 이르기까지 1:1 맞춤형 창업 멘토링 을 통해 학생들이 법률, 지식재산권, 비즈니스 모델(BM)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 여성 창업자들 간의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 를 위해 정기적인 창업 네트워킹 행사인 S2-DAY 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선배 창업자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협업과 성장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성근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 라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들이 경제와 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융합보안공학과] CSE Lab 학생들, 4년째 꾸준한 기부 눈길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85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4.17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일구 지도교수와 CSE Lab 소속 학생들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CSE Lab 학생들이 각종 학술대회 및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의 일부를 모아 지난달 굿네이버스 를 통해 의성 산불 이재민 지원 성금을 기부했다.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융합보안 관련하여 다양한 연구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CSE Lab 학생들은 지난 2021년부터 각종 수상 상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모아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과 2023년 학교 발전기부금에서부터 2022년에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3월 사상 유례없는 산불발생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의성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100만원을 기부했다.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CSE Lab은 지난해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와 산학프로젝트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정보처리학회 운당학술상 ▲한국정보보호학회 우수논문상 ▲산업보안논문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때 받은 상금의 일부를 모아 의성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피해자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 된다.CSE Lab 공동 학생 대표인 김연진(융합보안공학과 석사과정) 심혜연(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 학생은 융합보안공학과 CSE Lab은 연구 못지 않게 더불어 살아가는 삶도 중요하는 신념으로 지난 2021년부터 금액은 작지만 기부라는 큰 뜻을 모아 실천에 옮기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융합보안공학과 이일구 교수(CSE Lab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한 뜻깊은 결정 이라며 CSE Lab이 앞으로도 기술과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처음 112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