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55756
- 작성일
- 2026.05.21
- 수정일
- 2026.05.2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691
[의류산업학과] ‘2026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서 K-패션 교육 역량 입증
개교 70년 맞이한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와 14년째 ‘한중합작’ 운영 결실… 패션 전공 졸업생 1,300여 명 돌파
재학생 단독 컬렉션 성공 등 ‘K-패션·뷰티’ 교육 수출의 선두주자로 도약

‘2026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가한 성신여자대학교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한·중합작전공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성신여자대학교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6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석해 K-패션 교육 역량을 세계 무대에 입증했다.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중국방직디자이너협회, 중국복장협회, 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해마다 중국 내 패션디자인전공을 보유한 대학과 협력하는 전세계 교류 대학 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 행사다.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된 이번 2026 패션위크에 성신여대는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을 14년째 공동 운영하고 있는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와 함께 참여해 역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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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대학에서 3,000여 명의 Z세대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및 하북과기대학교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 재학생들은 ‘융계풍화(融界风禾): 경계가 녹아 흐르는 길목마다, 바람을 머금은 이삭이 푸르게 일렁인다’를 주제로 제작한 77벌의 작품을 무대에 올려 행사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패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단순한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양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런웨이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진정성이 지난 14년 협력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 성신여대를 통해 글로벌 인재들이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창의적인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신여대가 현재까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와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을 통해 배출한 졸업생은 1,300여 명에 달하며 이 중 300여 명이 복수학위를 취득해 한중 양국 패션 산업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왕이제(Wang Yijie) 학생은 재학생 신분으로 개인 브랜드 'JAE WONG'을 론칭하며 영국 런던 패션위크와 중국 베이징 패션위크 단독 컬렉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성신여대는 패션 외에도 뷰티, 성악 등으로 한중합작 교육 영역을 확장해 현재 총 4개의 한중합작 전공을 운영 중이며 재학생 규모는 최대 1,200여 명으로 국내 대학 가운데 최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앞으로도 국제학부 중심의 한국어·영어 기반 융합 교육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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