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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31207
- 작성일
- 2024.06.05
- 수정일
- 2024.06.05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591
[성악과] 오미선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국립오페라단 공연에서 주역으로 활약
우리 대학 음악대학 성악과 오미선 교수가 국립오페라단(단장 최상호)이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 오페라 ‘죽음의 도시’에서 주역을 맡아 활약했다.
오페라 ‘죽음의 도시’는 죽은 아내에 집착하는 한 남성이 이를 극복하고 현실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죽음과 삶의 관계’라는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긴장감 넘치면서도 로맨틱하고 활력 넘치는 대사와 음악이 관람객을 사로잡는 오페라 명작 중 하나이다.
오페라 '죽음의 도시'에서 주연을 맡은 우리대학 음악대학 오미선 성악과 교수가 공연을 하는 모습
영화음악의 대부로 불리우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가 23세에 조루즈 로덴바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오페라로 선보인 작품으로 192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이 전막 초연이다.
이 작품에서 우리 대학 성악과 오미선 교수는 소프라노 레이첼 니콜스와 함께 1인 2역(마리와 마이레타)의 주역을 공동으로 맡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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