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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18412
- 작성일
- 2023.03.16
- 수정일
- 2023.03.1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1242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우리 대학은 23일 4년만에 첫 대면 졸업식인 ‘2022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돈암수정캠퍼스에서 개최했습니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고철환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 이성근 총장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학위수여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축사 ▲수상자 시상 ▲학위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졸업 학위를 받은 학생은 학사 1,436명, 석사 141명, 박사 17명 등 총 1,594명입니다.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수석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운정상은 김지수(유아교육과)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최세은(중국어문·문화학과) 학생 등 12명이
수상했습니다. 이어 우수상은 최은영(국어국문학과) 학생 등 42명이, 공로상은 한지희(일본어문·문화학과) 학생을 비롯한 15명이 받았습니다. 총동창회에서 수여하는 수정상은 정수빈(간호학과) 학생, 특별상은 우도희(경영학과)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이성근 총장은 “20대의 치열하면서도 열정적인 삶을 살아갈 여러분이 주인공이다”라며 “졸업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사하는 멋진 출발점으로,
졸업생 여러분의 새 출발을 힘차게 응원하며, 졸업생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신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 대학 성악과 오미선 교수와 졸업생들이 함께 교가를 제창하며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성신여대 동문으로 더욱 빛날 졸업생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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