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192 97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국제교류지원팀] ‘제1회 국제교류의 밤’ 개최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51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7 42개국 국제학생과 국내 재학생 간 교류 활성화이성근 총장 다양한 국가 문화 포용하는 글로벌 캠퍼스 문화 조성 지난 3월 13일, 수정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제1회 국제교류의 밤 우리 대학은 지난 13일, 수정캠퍼스 수하루에서 국제학생과 국내 재학생과 국제학생이 다함께 참여하는 제1회 국제교류의 밤 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42개국 및 지역에서 온 115명의 국제학생과 이들의 대학생활을 돕는 108명의 성신글로벌프렌즈(버디, 전공멘토링, 튜터링)와 일반 재학생이 다함께 다채로운 팀 활동으로 상호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등 우리 대학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이성근 총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학생들이 한국 문화와 대학 생활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국내 재학생들에게는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 대한 친화적이고 포용적인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고 국내외 재학생 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한 사토 린(일본, 디자인과) GKS 장학생은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팀 게임을 함께 하면서 다양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리길 기대한다 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2025년 2월 교육부의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인증대학 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는 외국인 전용 국제학부(뷰티패션디자인, K-컬처 앤 엔터, 한국어교육)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문교육과] 장진엽 교수, 제31회 '용재신진학술상' 수상 새글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3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4 한국학 및 관련 분야의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은 신진 연구자에 시상조선통신사 필담 연구로 동아시아 문화교류 연구의 새 지평 열어성신여대 한문교육과 장진엽 교수(오른쪽)가 제31회 용재학술상의 용재신진학술상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제공_연세대학교 용재기념사업 운영위원회)우리 대학 한문교육과 장진엽 교수가 제31회 용재학술상 의 용재신진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3월 10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진행됐다. 용재학술상 은 문교부 장관 및 연세대 총장을 역임한 용재 백낙준 박사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995년에 제정된 상으로, 한국학 및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은 신진 연구자에게는 용재신진학술상 을 수여하고 있다. 한문교육과 장진엽 교수는 저서 『조선과 일본, 소통을 꿈꾸다: 조선통신사 필담 교류의 역사』(2022, 민속원)를 통해 17~19세기 조선통신사와 일본 문인들의 교류를 150여 종의 필담창화집을 바탕으로 재조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 교수는 기존 연구들이 조선통신사의 정치 외교적 측면에 치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필담(筆談)이라는 특수한 의사소통 방식의 검토를 통해 조선과 일본 문인들 사이의 문화교류 양상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이 연구를 통해 조선의 한시와 성리학적 세계관, 중화주의적 의례 문화와 같은 문화적 특성이, 일본의 변화하는 유학 풍토, 천황의 전통, 상업 활동에 기반한 경제 역량과 대비되는 현상이 양국의 상이한 사회경제적 구조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학문적으로 규명해냈다. 특히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단순한 타자(他者)와의 관계가 아니라 자아상이 투영된 문화적 상호작용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장진엽 교수는 지금의 한국 과 일본 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조선 과 일본 의 관계 역시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다면적 관계였다 며 이 책은 필담 교류의 역사를 통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또 하나의 관계의 역사 를 풀어냈고, 시도한 논의를 발전시켜 생산적인 동아시아 담론을 구축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국제교류지원팀] ‘글로벌 대학’ 위상 강화...22개국 신규 국제학생 대상 워크숍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53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3 지난 3월 8일,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1학기 신 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 을 개최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8일,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올 봄학기부터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22개국의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 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 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미국, 멕시코,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에,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체코, 핀란드,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 22개국 및 지역에서 온 206명의 신입 국제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낯선 한국에서의 보다 빠른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 교내 국제학생회(SISA)도 서포터로 참여했다.학부 신 편입생, 대학원 신입생, GKS정부초청 우수교환학생, GKS한일 공동 고등교육 학부 1년 과정 장학생, 교환 초청학생 및 복수학위생 등 다양한 배경의 국제학생들은 성신여대 학부 및 대학원에서 자신의 전공은 물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성신여대의 특화된 글로벌 교육을 받게될 예정이다.우리 대학 국제교류지원팀과 국제학생회(SISA)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신입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 소개 및 교내 각종 행정서비스 안내를 통해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동기 간 친목 도모를 위한 팀별 실내 실외 게임 등 레크레이션, 다양한 국가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 바베큐 파티 등이 진행되어 국제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우리 대학은 2025년 1학기 기준 42개 국가와 지역에서 유학 온 1,118명(어학연수생 557명, 학부 339명, 대학원 222명)의 국제학생이 재학 중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 에서 11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 으로 선정되어 외국인 유학생 질 관리에서도 다년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우리 대학은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순수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국제학부(뷰티패션디자인, K컬처 엔터테인먼트, 한국어교육)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유학생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교육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 함께한 국제교류지원팀 산하 국제학생회(SISA)는 성신여대 내 외국인 학생들의 교류를 활발히 지원하는 자치 조직이다. 국제교류지원팀의 지원 아래 국제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내 외국인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 편입생 워크샵, 봉사활동, 진로 취업교육, 글로벌페스티벌, 체육대회, 송별회,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성신여대 2025학년도 1학기 국적별 과정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 [창의융합 교학팀]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캠프 성황리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40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3 성신여대는 지난 3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25학년도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캠프 를 개최했다.우리 대학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13년 만에 부활한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학부인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총 463명을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창의융합학부 신입생 캠프 를 개최했다.이번 캠프에는 이성근 총장을 비롯하여 처장단, 창의융합학부 소속 교원, 2024학년도 모집단위 광역화로 입학한 재학생 선배 등이 총출동해 무전공으로 입학한 2025학번 신입생들의 소속감 고취와 대학 생활의 빠른 적응력 향상을 위해 나섰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교원들과 학생들 간 소통하는 시간은 신입생들의 전공 선택과 미래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유익한 자리로, 무전공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성근 총장은 전공자율선택제의 취지에 맞게 한 해 동안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지식 탐구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길 바란다 고 말하고 경험과 지식이 탄탄한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신입생 캠프에 참여한 창의융합학부 최수빈 학생(25학번, 자유전공)은 캠프를 통해 전공 선택에 앞서 다양한 경험과 탐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며 무전공의 장점을 살려 1년 동안 부지런한 대학 생활을 통해 진로와 적성에 맞는 나만의 전공을 찾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4학년도 처음으로 광역화 신입생 모집을 도입한 후, 2025학년도에는 전공자율선택제를 대폭 확대해 자유 전공, 첨단분야 전공, 예체능 전공으로 총 463명을 선발했다. 창의융합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1학년 동안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전공을 폭넓게 탐색하고, 2학년 진급 시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가장 적합한 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선택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융합학부] 로봇 친화 빌딩 주차 서비스 연구, 학부우수논문상 장려상 수상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5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2 차량 OBD 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배출 예측 모델로 학술계 주목학부우수논문상 장려상을 수상한 모빌리티 서비스 연구실 소속 연구팀(지도교수: 김준영, 황성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 대학 AI융합학부 김준영 교수가 이끄는 모빌리티 서비스 연구실 소속 학부생들이 한국통신학회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연우, 오정민, 강지수, 조혜원 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AI융합학부 김준영 교수와 경영학과 황성욱 교수의 공동 지도 아래 학부우수논문상 장려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이 발표한 로봇 친화 빌딩 주차 서비스를 위한 OBD 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배출 예측 모델의 실험 분석 논문은 현대차 기아 로보틱스랩 소속 김원희 연구원, 유재훈 책임연구원, 심수민 팀장과의 산학협력 성과물이다. 이 연구는 로봇 친화 빌딩 내 주차 서비스의 내연기관 차량 확장을 위해 차량 OBD 단자 데이터를 활용해 배기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량을 예측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다.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제1저자 이연우 학생(서비스디자인공학과 3학년)은 실제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으며,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이 늘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김준영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끝까지 연구를 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오정민 학생(AI융합학부 4학년)은 실제 차량 데이터 기반으로 미세먼지 배출 예측 모델을 연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강지수 학생(AI융합학부 3학년)은 차량 내부 통신 구조와 데이터 흐름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조혜원 학생(AI융합학부, 3학년)은 OBD 데이터 수집과 예측 모델 구성이 흥미로웠고, 교수님과 팀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강조했다.연구의 핵심 성과를 이끈 김준영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처음으로 실제 차량의 CAN 데이터 추출 및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차량 연구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 며 향후 차량 데이터 관련 심화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러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신 경영학과 황성욱 교수님과 현대차 기아 로보틱스랩에 감사드린다 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번 AI융합학부가 진행한 연구는 로봇 주차 서비스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실무 중심 연구 역량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 SCIE급 우수 논문 연속 발표...국제 학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48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1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보안 및 IoT 분야 최고 수준 국제학술지에 연구 결과 게재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대학원생 연구팀.왼쪽부터 박소현, 이선진, 이연지, 전소은 연구원(지도교수: 이일구)우리 대학 미래융합기술공학과와 융합보안공학과 대학원생 연구팀이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이들 연구팀은 최근 네트워크 보안, 인증 메커니즘, IoT 보안, 그리고 무선 센서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SCIE급 국제 학술지에 총 4편의 논문을 게재했거나 게재 예정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연구로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선진, 이진민 연구원이 게재한 "Low Latency and Secure Data Encryption for Multi-Hop Biometric Authentication in Distributed Networks"가 세계적인 IoT 분야 학술지인 'Internet of Things'(IF 6.0, JCR 상위 11.4%, Q1)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 생체인증을 위한 저지연 암호화 기술을 제안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전소은(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 제1저자), 이연지(융합보안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이 저술한 "Software Defined Range-Proof Authentication Mechanism for Untraceable Digital ID"가 'Computer Modeling in Engineering Sciences'(IF 2.4, JCR 상위 31.3%, Q2)에 게재 승인되었다. 이 연구는 추적 불가능한 디지털 ID를 위한 혁신적 인증 메커니즘을 제시했다.공동 제1저자인 길예슬(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 졸), 이연지(융합보안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원과 전소은(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 오예솔(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 졸) 연구원이 제안한 "Optimization of Privacy-Utility Trade-off for Efficient Feature Selection of Secure Internet of Things"는 'IEEE Access'(IF 3.4, JCR 상위 34.5%, Q2)에 게재되었으며, IoT 환경에서 프라이버시와 유틸리티 간의 최적 균형을 도출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공동 제1저자인 주소영(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 졸업), 박소현(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 과정) 연구원과 심혜연(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 오예솔(미래융합기술공학과 석사) 연구원의 "Machine Learning-Based Detection and Selective Mitigation of Denial-of-Service Attacks in Wireless Sensor Networks"가 'CMC-Computers, Materials Continua'(IF 2.1)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서의 서비스 거부 공격 탐지 및 완화 기술을 제안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와 융합보안공학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이버 보안과 첨단 네트워크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일구 지도교수는 우리 학생들의 학문적 열정으로 이룬 결실이라 더욱 의미있고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대학원생, 학부생 연구팀이 연구 역량을 왕성하게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과학부] 김영주 교수,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연구자상 수상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341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11 성신여대 스포츠과학부 김영주 교수우리 대학 스포츠과학부 김영주 교수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지난 2월 26일 개최한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연구부문 최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김영주 교수는 지난 20년간 스포츠 과학 분야, 특히 심장재활과 스포츠의학 연구 등에서 90여 편(SCI 40편, KCI 50편)에 달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2024년 발표한 운동유발성고혈압을 가진 장거리 선수들의 심장 건강에 대한 연구 논문 Possible Mechanisms for Adverse Cardiac Events Caused by Exercise-Induced Hypertension in Long-Distance Middle-Aged Runners: A Review(김영주, 박경민) 이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 3.0, Q1)에 게재되며 해외 학계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논문은 Web of Science에서 높은 조회 수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국제 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김영주 교수는 2024년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인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도 이름을 올린바 있다.김영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연구하고 노력해온 모든 분들과 나눈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군단] 김예빈 소위, 2025 학군장교 임관식서 대통령상 수상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 104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03.05 역대 세 번째 대통령상 배출...우수 학군단으로 위상 강화63기 학군단 김예빈 소위우리 대학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장 김호영, 이하 학군단) 김예빈(융합보안공학과 21학번) 소위가 2025년 학군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28일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열린 통합임관식에서 수여된 대통령상은 학군단 임관예정자 중 각종 군사훈련 평가, 품성과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보생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김예빈 소위는 학군 63기로 입단해 3학년 및 4학년 하계 입영훈련에서 전체 1등을 기록했다. 특히 학군단 내 자치 지휘 근무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후보생들의 모범이 되었으며, 우수한 학업 성적을 병행하며 우수한 자질을 갖춘 학군후보생으로 손꼽혔다.김예빈 소위는 우리 대학의 학군단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학군단장을 비롯한 전 인원이 성신일존 이라는 학군단 구호 아래 하나되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교로 거듭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24일 학군단 내에서 진행된 임관전 축하행사에서 우리 대학 이성근 총장,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 백호영 학군단장이 참석했으며,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인 조용주 대위(학군단 54기)와 이수지 대위(학군단 58기)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은 김예빈 소위와 김규빈(운동재활학과 22학번) 후보생은 대학총장 표창을 받았으며, 김채영 소위(스포츠레저학과 20학번)가 학군단 대표 후보생으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았다.올해 임관한 23명의 학군 63기 소위들은 3월 초 각 병과학교에 입교해 신임 장교 지휘 참모과정 교육을 수료 후, 6월 말 각지 부대로 배치받을 예정이다.성신여대 학군단은 2011년 창설 이래 임관 성적 1위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 수상자를 세 명이나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 평가 최우수, 학군교 종합우수 학군단 및 교육훈련 우수 학군단 선정 등을 이뤄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처음 112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